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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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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의 기준은 국가나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피의 알코올 농도(BAC: Blood Alcohol Concentration)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이 BAC 수치는 일반적으로 백분율로 표시되며, 
이는 체내의 알코올 양을 나타냅니다.

한국의 경우, 2020년까지 법적으로 허용된 BAC 수치는 
0.03%(혹은 0.03g/dL)였습니다. 
그러나 2020년부터 적용된 개정 도로교통법에 따라, 
이제는 피의 알코올 농도가 0.03% 이상일 때 
음주운전으로 분류되며, 처벌의 대상이 됩니다.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주에서 BAC 수치가 0.08% 이상일 경우 
음주운전으로 간주하며, 일부 주에서는 
첫 번째 위반에 대해서도 심각한 처벌을 가합니다.

다른 국가들의 경우, 캐나다, 영국, 호주는 
BAC 수치가 0.05% 이상인 경우 음주운전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일부 국가들은 더 엄격하게 BAC 수치를 0.02% 이나 0.00%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알코올은 반응속도를 늦추고, 판단력을 흐리며, 신체 조절을
방해하는 등 운전 능력에 영향을 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