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마시는 매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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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Youtube

수중 초식동물 - 매너티

바다소의 일종으로 바다에 사는 거대하고 온순한 초식동물로서, 아메리카 대륙 동부 연안과 아프리카 서부 연안 등 대서양에 걸쳐 분포하며, 아마존 강에도 서식한다. 친척은 바위너구리, 코끼리, 코끼리땃쥐이다. 이렇게 해우목이 코끼리의 친척이라면, 고래는 하마의 친척이다.

매너티란 카리브 일대 원주민 언어로 '유방'을 뜻하는데, 수면에서 새끼를 안고 젖을 먹이는 습성이 있어 인어로 오인되기도 한다. 옛날 사람들이 인어로 오인한 바다생물이 매너티일 수도 있다. 시속 8km 정도의 속도로 헤엄치지만, 최대 24km 정도의 속도로 헤엄칠 수도 있다.다른 초식동물처럼 풀을 소화하며 메탄가스가 생기는데, 방귀로 부력을 조절한다 [천적 - 비단구렁이, 아나콘다 등 대형 뱀과 악어, 상어 등]

출처 : namu.wiki